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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성 이야기

올바른 피임법이란.. No condom, no sex

오늘의 이야기는 올바른 피임법 에 대한 이야기야.

 

네이년에서 질문하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예시로 설명해 줄께..

 

잘 봐봐..  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 이니까.

 

 

 

 

 

 

 

 

 

 

 

 

세 개의 위글에서 보면 알겠지만... 남친 새퀴들은 도대체 왜.. 자꾸 콘돔도 없이 삽입을 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남자 새퀴들 사이에서는 자기 여친을 따먹었다. 자빠트렸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해.. 아오 씨바~~

 

 

 

 

 

이게 정말로 자기 여친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새퀴들의 표현이냐? 그냥 수컷.. 짐승 새퀴들이지...

 

이런 새퀴들 대부분..  자기 여친을 존중하지 않고, 그냥 여자를 어떻게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눈까리가 빨간 새퀴들은.. 기

 

회만 되면.. 무조건.. 쑤실려고 들어.. 임신 걱정하며 상담하는 99%의 글이 여자들이라는 거.. 남친 새퀴는 싸고 나서는..

 

피임? 임신? 그런건 개나 주라는 식으로.. 그러니 일단 여친(여친이라기 보다는 여자라고 봐야겠지?)을 어떻게 해 보는

 

데 최우선의 목표가 있을 뿐.. 끝나고 나서 여자들이 존나 걱정하는.. 임신했으면 어떻하지?

 

이런 건.. 일딴 일이 끝나기 전에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아..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루... 0% 만큼도 생각하지 않아. 섹수를 하기 바로 전에 그 새퀴의 뇌에는 오직 삽입과 사

 

정.. 그 이외의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거든.. 그러니 피임에 대해서 생각 하지 않지. 사실 전혀 관심이 없다기 보다는 지금

 

당장 본능에 따라 섹수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거라고 할 수 있지.

 

여친을 정말로 사랑한다면, 최소한 피임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을 하는 것이 맞는데 말이지...

 

 

 

 

 

 

자.. 다시 처음에 했던 질문에 대해.. 즉, 왜 질내 사정을 하고 싶어 할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면...

 

두 가지 때문인 것 같아. 먼저 남자들은 콘돔 없이 여친에게 질내 사정을 했을 때.. 심리적, 육체적으로 좀 더 일체감을 느

 

낄 수 있어..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드디어 이 여자와 갈 때까지 갔다라는 정복욕, 이 두가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 이건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기는 해..

 

 

 

 

 

자 이제 부터 여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피임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께..

 

일단 100% 안심한 피임법은 없어. 왜냐고? 우리는 로보트가 아니라 사람이잖아. 항상 같은 날에 생리하니? 아니거든. 그

 

러니 약간씩 배란되는 시기가 달라져.. 그래서 질외사정으로 피임 하는 것은 굉장히 나쁜 피임법이야. (심리적인

 

레스나 외부 환경의 변화가 발생하면 약간씩 생리 주기가 달라지 도 하잖아!! 갈색냉 같은 것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

 

 다음에 설명해 줄께..) 그럼 콘돔은 100% 안전할까? 아니거든..

 

 

 

 

왜 아닐까? 콘돔이 불량으로 새거나.. 관계시 빠져 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야. 그럼 산부인과에 찾아가서 루푸

 

하면 어떨까? 일단 산부인과에 갈 용기가 있다면 말이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루푸 역시 0.1%의 확률로 임신 가능

 

성이 있어. 그리고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다시 임신이 되지 않을 수도 있기도 해.. 임신을 위해 다시 병원에 가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 무엇보다.. 대부분 산부인과에 갈 용기가 없잖아??? 머시론 같은 먹는 피임약을 주기적으

 

로 복하면 어떨까? 이건 생각보다 귀찮아. 휴약시기 이외에는 무조건 규칙적으로 시간 맞춰서 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

 

함과 이로 인해 2% 정도의 실패율이 있지. 또 다른 방법으로 남자가 정관수술해서 정자가 나오는 길을 잘라 버리는 피

 

법도 있어. 이 수술.. 젊은 남자는 절대로 안해.. 결혼 해서 아이가 하나 둘 이상 생겨서 더이상 아이를 원하지 않을 때

 

간혹 남자들이 이 수술을 하기는 해. 그런데.. 너희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을 만날 꺼 아냐.. 이 나이대의 애들이 정관수술

 

할 일은 없다고 보면되겠지.

 

그럼 어쩌라고.. 피임은 임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야해.. 어찌 되었든 임신의 가능성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하는 거야..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안하면 되겠지.. 그렇지만 해야만 한다면, 가급적 여러가지 피임 방법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좋

 

 

을 수 있겠지. 아래에서 설명하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하지마.. 정신건강에 해로운 방법이니까..

 

 

 

 

 

1번 경우.

 

남자 새퀴들은 대부분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재.. 쓉쉐끼들.. 예전에 어떤 꼰대는 콘돔을 이용한 섹수는 진정한 섹수

 

가 아니라나...

 

이건 진짜 존나 무책임한 거야...

 

 

 

봐봐.. 이렇게 불안해 하잖아..

 

 

 

 

쿠퍼액이 질 안에 흘러 들어가도 임신이 된다는 소리 들어 본적 있어? 사실 쿠퍼액만으로는 임신이 되지를 않아.

 

문제는 쿠퍼액 안에 정자가 섞여 있기 때문에 임신이 되기도 하는 거야. 남자들은 흥분을 하면 가지에서 액체가 흘러 나

 

와.. 이 끈끈한 액체가 쿠퍼액이야. 흥분하면 쿠퍼액 뿐만 아니라 정자가 섞여서 나오기도 해. 그런데 질외 사정한다고 가

 

지를 콘돔 없이 여자 몸 속에 집어 넣어봐.. 어떤 일이 생기겠어.. 당연히 질안에다가 사정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

 

지.. 이때가 가임기면 당연히 임신이 될 수도 있겠지? 남자 새퀴는 이렇게 이야기 할꺼야.. 자기야.. 걱정하지마.. 절대로

 

네 안에다가 사정하지 않을께.. 사정하기전에 무조건 뺄 꺼야.. 이렇게 해 말해 놓고.. 약속을 지키는.. 그나마 양호한 넘이

 

있는가 하면, 질 안에다가 살짝 사정하고, 나머지는 밖에다가 하는 새퀴.. 그냥.. 헐!! 실수!! 이러면서 안에다가 대 놓고

 

는 새퀴도 있어.. 진짜 양아치 새퀴인거지.. 그럼 첫번째 케이스 처럼 사정 전에 밖에다가 싸면 안전하냐.. 앞에서 설명한

 

것 처럼 절대로 아니야.. 쿠퍼액에 정자가 섞여서 흘러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미 설명했잖아.. 남자는 정자가 섞여

 

서 나오는지.. 혹은 쿠퍼액이 흘러 나오고 있는지도 전혀 알지 못해.. 그러니 질외사정으로 관계를 갖는다는 것은... 임신

 

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방식인 거야..

 

 

 

 

 

2번 경우

 

다음으로 콘돔을 이용한 피임법이 있어. 이것은 비교적 안전하기는 하지. 질외사정법 보다는 확실히 안전해. 그렇지

 

만, 콘돔을 사용하는 것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 일단 불량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겠지. 어떻게 알겠어? 남친 새

 

퀴한데 풍선 처럼 불어 보라고 하면되.. 대부분의 불량은 새는 거겠지? 풍선 처럼 늘어나면 당연히 안샌다는 거잖아. 그

 

리고 삽입하고 있는 동안에 절대로 빠지면 안되. 삽입하는데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 이러면 임신의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 거야. 마지막으로 사정하고 난 다음에 이게 새는지 안새는지 한 번더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

 

절대로 콘돔 없이 가지를 넣도록 허락하지 마. 특히 쿠퍼액으로 젖어 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안돼.

 

 

 

 

또 다른 경우를 예로 들어서 설명해 줄께.. 아직 어린 애들.. 즉 30대가 되기 전.. 특히 10대 때는 가지가.. 무슨 오뚜기라

 

도 되는 것 처럼, 죽었다가도 금방 다시 살아나.. 30대가 넘으면 이게 잘 안되거든.. 그러니까.. 10대나 20대 초반의 남친

 

은.. 한번 하고 나서 다소 시간이 지나면 두번째 관계를 또 할 수 있어..

 

하루밤에 7번 넘게 해 봤다.. 이런 이야기들은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남친과의 이야기라고 보면되는거지..

 

다음의 상담 내용을 봐봐.

 

 

 

 

첫번째 관계시에 다행히 콘돔을 썼다고 치자... 그런데.. 두번째 또 하재.. 그런데 이 쉐키가 만약에.. 먼저 콘돔 없이 삽입

 

을 잠깐이라도 하고.. 좀 하다가 콘돔을 착용하겠다고 하면.. 이런 경우에는 어떨까.. 위에 상담 글을 올린 존나 용감한 여

 

중생 처럼 말야.

 

남자들은 왜 그렇게 콘돔없이 넣으려고 하는지들 몰라... 이런 경우는 임신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아. 절대로 하지마.

 

무조건 가지에 콘돔 착용안하면 넣지 마. 왜냐고? 첫번째 콘돔을 착용하고 사정을 했다 치자.. 아니면 콘돔 없이 사정을

 

했다고 치자.. 그럼 정자가 섞인 정액이 모두 나왔을까? 안나왔을까? 당연히 다 나오지 않아.. 어디에 남아 있느냐.. 바로

 

요도에 남아 있는 거야.

 

(위 그림의 빨간색 부분에...)

 

 

요도에 남아 있던 정자 섞인 정액이 두번째 삽입할 때 잠시라고 콘돔을 착용하지 않으면, 이게

 

질 안으로 흘러 들어가 버리는 것이지. 질안에다가 사정한 것과 뭐가 다르겠어. 그러니 절대로 두번 이상 관계를 갖을

 

때.. 무조건 가지에 콘돔 착용하라고 해. 노콘 노섹수... 알겠지?

 

먹는 피임약을 먹기를 선택했다면, 1. 무조건 시간 준수, 2번 이 약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걸리지마.. 다른 사람이 알게

 

되면.. 부끄럽겠지... 루푸는 어차피 산부인과에 가서 할 사람이 없을 테니.. 말할 필요도 없겠다.

 

 

가장 안전한 피임은.. 위에서도 잠깐 이야기 했듯이.. 몇가지 피임법을 함께 이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 즉, 생리 주기

 

가 일정한 친구라면 일단, 가임기를 피해서 관계를 하고, 이때 반드시 콘돔을 처음 부터 끝까지 착용하는 것.. 이렇게 하

 

면 그나마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거야...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