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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성 이야기

첫경험.. 콧구멍에 500원짜리를 넣는것과 같다고? 헐..

남친이 생겼어. 그리고 분위기가 매우 좋아. 친밀해 지고.. 사랑을 느끼고... 

 

 

 

 

 

 

진도가 정말로 잘 나가고 있을 때 말야.. 하고 싶은 거지..

 

그러다 보면 항상 이런 문제에 대면하게 되지..

 

하고 싶다.. 혹은 하고 싶어 한다.. 네가 하고 싶거나.. 남친이 하고 싶거나.. 혹은 둘다 일 수도 있겠지..

 

 

 

 

 

그런데 막상 하려고 마음을 먹다 보니.. 검색을 하게 되는거야..

 

첫경험할 때 겁나가 아프다던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검색을 하다보면 수 많은 소문들 사이...

 

콧구멍에다가 500원짜리를 넣는 것 같다는 비유를 항상 접하게 되지...

 

 

 

콧구멍에다가 500원 짜리를 집어 넣는다면.. 얼~~~~~마나 아프겠어.

 

헌데... 이 소문이 가장 많이 돌고 있는 것 중에 하나야.. 그러니 얼마나 걱정이 되겠어..

 

5백원짜리를? 그 큰 것을 콧구멍에?

 

 

 

이 소문에는 두가지 정보를 담고 있지.. 바로 남자의 성기(500원짜리 동전)와 여자의 성기(콧구멍)에 대한 이야기.

 

500원짜리 동전과 남자의 성기를 왜 비교를 했겠어? 남자 가지의 길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 이 이야기는 다음에 따로 하자고...

 

 

 

500원짜리 동전과 남자의 가지를 비교한 것은 바로 굵기 때문이야. 남자들의 대부분의 굵기가 500원짜리 동전만하다는 것이지..

 

물론 틀린 정보야. 500원짜리 보다 보통은 더 굵거든..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 하면 더 걱정이 커지겠지. 500원짜리만 넣는다고 해도

 

졸라 아플 것 같은데.. 그 보다 더 크다고???? 헐... 하지만 사실이야. 500원짜리보다 더 굵어.

 

 

 

그런데 걱정할 필요 없어. 왜냐고? 너희가 알고 있는 콧구멍에 대한 이야기도 잘못된 것이니까..

 

남자고 여자고.. 정작 중요한 것은.. 자기의 성에 대해 더 잘아야 하는 거야..

 

즉, 콧구멍에 대한 이야기.. 너희들의 몸에 대해서 더 잘아야 하는거야.

 

 

자.. 너희가 웃기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한 콧구멍에 500원짜리 동전을 집어 넣는다는 것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바로 콧구멍에 대한 잘못된 지식 때문이야.

 

생각을 해봐.. 500원짜리 동전을 어떻게 콧구멍에 집어 넣겠어. 말이 되지를 않지.. 그런데 생각해봐..

 

다른 어른들은 즐쎅하고 있잖아.

 

콧구멍에다가 500원짜리 동전을 넣는 것과 같은 고통이라면 왜 즐쎅하고 있겠어? 말이 되지를 않겠지.

 

즉, 가지를 받아 들일 만큼 충분히 콧구멍이 넓어 진다는 거야.

 

봐봐.. 여자의 성기는 최대 몇 cm까지 늘어날까? 생각해 본 적있어? 대부분은 당연히 없겠지.. 그럼 지금부터 설명해 줄테니 잘 읽어 봐봐..

 

 

 

 

여자의 성기가 최대한 늘어나는 때는 바로 아이를 낳을 때야. 너희가 태어날 때 제왕절개로 수술을 하고 태어나지 않았다면, 다들 엄마의 산도=질(=콧구멍)로 태어났겠지...

 

이때 늘어나는 최대의 크기는 10cm야. 태아의 머리크기가 10cm가 넘으면 무조건 제왕절개를 해야 해..

 

왜냐고? 애가 머리 둘레가 커서 10cm가 넘으면 산모도 애도 위험한 상황이 되는 거니까.

 

애 머리 둘레 때문에 질을 통해 태어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거니까.. 이런 경우라면 무조건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거야.

 

물론.. 아직 경험이 없는 어린 친구들이라면, 당연히 10cm까지 늘어날 수가 없겠지.. 당연하잖아..

 

그러니 어느 정도의 통증은 어쩔 수 없을꺼야...

 

어쨋든 경험이 없는 네 몸 안으로 500원짜리 굵기의 가지가 들어와야 하니까...

 

그렇다면 다시 원점이네..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라는 질문으로..

 

 

 

하지만, 걱정하지마..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니까..

 

고무줄을 생각해 봐. 처음에는 탄력이 대단해. 잘 늘어나지 않지.. 하지만 손으로 몇 번 쎄게 늘리면, 그 다음에는 잘 늘어 나잖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질에는 수많은 주름이 있어. 즉 늘어 날 수 있는 구조인거야.

 

 

 

 

남자와 많이 하면 늘어나서, 할 수록 통증이 줄어 들까?

 

물론 그렇다고 할 수도 있기는 하겠지.. 하지만 횟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전희야. 전희가 뭐냐고.. 관계를 갖기 전에 서로 보듬고, 쓰담고.. 

 

삽입하기 전에 즐기는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거야.. 충분한 전희=애무를 즐기다 보면, 콧구멍에서 윤활액이 흘러 나오게 되어 있어.

 

이 윤활액이 나오는 양은 여자들 마다 다 달라. 이 윤활액이 정말로 중요한 거야.. 꼭 기억해..

 

 

 

콧구멍에 윤활액이 아예 없을 수도 있고, 아주 조금 나온 듯 만듯 일수도 있고, 보통으로 나올 수도 있고, 분수처럼 넘쳐 흐를 수도 있겠지.. 그럼 각각의 경우에 어떻게 되겠어.

 

흘러 넘친다... 그럼 아주 쉽게 500원짜리가 들어 갈 수 있어. 첫경험이라고 할지라도 통증이 가장 약하겠지..

 

보통이다.. 그럼 아마 아주 조금이거나 없는 것 보다는 통증이 덜하겠지만, 그래도 통증을 느낄꺼야.

 

하지만, 조금이거나 없다면.. 두 말할 필요 없이..

 

존나 아플꺼야..

 

 

 

물론 전희를 충분히 갖었는데도.. 윤활액이 거의 안나오거나 조금 밖에 안나오는 사람도 있어. 그럼 존나 아프겠지. 이 경우라면, 윤활액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꺼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골라서 사기를 바래!! 그럼 얼만큼의 시간을 갖는 것이 충분한 전희를 갖었다고 할 수 있느냐.. 이것 또한 사람마다 달라. 2-3분만에도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최소한 20분은 갖어야 한다고 하기도 해.. 따라서 적당한 시간이 지났는지 아닌지는.. 콧구멍 주변에서 부터 똥꼬사이를 살짝 만져 보면될꺼야.. 

 

여기에 액이 흘르고 있다면 어느정도 가지를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거야.

 

 

그런데요... 보통 남자 새퀴들이 이 전희를 생략해.. 그냥 빨리 집어 넣고 빨리 싸고 싶은거야..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

 

당연히 콧구멍이 500원짜리 동전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를 않겠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겠어?

 

무조건 충분한 전희 시간을 갖던가.. 윤활액을 준비하든가 해야겠쮜?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콧구멍은 너와 네 남친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통증을 줄일 수도.. 못 줄일 수도 있다는 거야..

 

어떤 여자들은 첫 경험인데도.. 너무 좋아서 즐쎅만 바라면서 살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니까..

 

첫경험의 고통에 대한 걱정은 이 글을 통해서 떨쳐 버리기를 바래~~~